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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월 수능이 있는 11월이면 급격히 추워지면서 '수능 한파'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요. 일생일대의 중요한 시험날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서는 날씨 체크가 필수입니다.

     

    기상청에서는 현재 각 시험장 별로 날씨 예보를 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험을 치르게 될 학교와 그 지역의 날씨를 미리 확인해 보시고 수능일 옷차림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수능 날씨 기상 예보

     

    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수능 날 전국 날씨는 아래와 같습니다.

     

    • 서울, 인천 경기도 : 최저 영하 1도~최고 13도
    • 강원도 : 최저 0도~최고 14도
    • 대전 세종 충남 : 최저 4도~최고 14도
    • 충북 : 최저 1도~최고 13도
    • 광주 전라남도 : 최저 3도~최고 15도
    • 전북 : 최저 2도~최고 14도
    • 부산 울산 경상남도 : 최저 1도~최고 16도
    • 대구 경상북도 : 최저 2도~최고 15도
    • 제주 : 최저 11도~17도

     

    수능 날씨 확인하기

     

    1. 기상청에서 시험장 예보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수능 날씨
    수능 날씨

     

    2. 시험을 치르게 될 학교명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수능 날씨
    수능 날씨

     

     

    3. [리스트로 보기]를 클릭해서 지역과 학교를 선택해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수능 날씨
    수능 날씨

     

     

    4. 학교를 선택했다면, 아래 화면에서 [중기]를 클릭한 후 수능일인 11월 16일의 날씨를 체크하면 됩니다.

     

    수능 날씨
    수능 날씨

     

     

    수능 날씨에 따른 수험생 옷차림

     

    시험 당일 옷을 너무 따뜻하게 입을 경우 시험 중 과도한 긴장과 함께 졸음을 유발해 집중력을 떨어뜨립니다.  반면 너무 얇은 옷은 체온을 떨어뜨려 컨디션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특히 시험장 내부는 난방을 하기 때문에 얇은 옷을 여러개 겁쳐 있는 것이 좋습니다. 외투는 두껍게 입고 외투 안에는 티셔츠, 일상복 상의, 후드 집업, 조끼 등으로 여러 겹의 옷을 에이어드 해서 입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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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복사뼈를 가리는 기장의 긴 양말을 착용해 발목과 발 온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수면 양말은 발에 땀이 차 불편할 수 있으니 면 양말이 좋습니다.

     

    교복을 입으면 평소와 같은 느낌으로 수능 긴장감을 덜어주는데도 도움이 되는데요. 또 허리가 고무줄로 되어 있는 학교 생활복이나 체육복도 착용감이 편안하기 때문에 수험생 옷차림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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